[日1인가구 정책] 일본 도쿄, 1인가구를 위한 '집세보조제도'
[日1인가구 정책] 일본 도쿄, 1인가구를 위한 '집세보조제도'
  • 오정희,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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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전국의 지자체로 이주·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임대주택의 보증금 보조 ▲주택 보수 ▲개축 보조 등 다양한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수도 도쿄에 속해있는 신주쿠 구와 아라카와 구에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세보조제도'가 있다.  
  
'도쿄 23구'는 '집세가 비싸다'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학생·독신자·가족세대·고령자세대·한 부모 세대 등 다양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세 보조제도(평균 지원 금액은 2~4만 엔, 기간은 3~5년)가 있는 만큼, 해당 지역에 이사를 고민하는 세대는 이러한 보조제도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뉴시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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