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품미끼 개인정보 장사' 홈플러스, 1심서 '무죄' 선고 '경품미끼 개인정보 장사' 홈플러스, 1심서 '무죄' 선고 경품행사를 통해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불범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성환 전 홈플러스 사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부상준 부장판사)은 "법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제3자 유상고지 의무를 다했으며 고객들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 영업에 사용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홈플러스 법인과 도성환 사회 | 성희연 기자 | 2016-01-08 11:39 '131억 횡령·배임' 혐의 이석채 전 KT 회장, 1심서 '무죄' '131억 횡령·배임' 혐의 이석채 전 KT 회장, 1심서 '무죄'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으로 회사에 피해를 끼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석채(70) 전 KT 회장이 1심에서 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유남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회사 경영에는 위험이 내재해 있기 때문에 개인적 이익을 취득할 의도 없이 사회 | 이성진 기자 | 2015-09-24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