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편의점 업계, 가맹점주 돕기 나서...코로나19 피해 '최소화' 편의점 업계, 가맹점주 돕기 나서...코로나19 피해 '최소화' 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점주 피해 예방 및 지원책을 마련했다. 휴점 점포의 도시락, 김밥 등 신선식품 폐기 비용을 지원한다.또 방역 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CU(BGF리테일)는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나 의심자 다수가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점포에 실시되는 방역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 해당점포는 보건소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후 24시간 휴업한다.또 회사는 당일 판매하지 못한 도시락, 김밥, 과일 등 신간편식품 폐기에 따른 손실부분을 100%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 경제 | 임은주 | 2020-02-27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