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날에 한몫 챙겼나' 하림·마니커 등 7개사, 삼계탕용 닭고기 가격·출고량 담합 '논란' '복날에 한몫 챙겼나' 하림·마니커 등 7개사, 삼계탕용 닭고기 가격·출고량 담합 '논란' 여름철 복날만 되면 즐겨먹는 삼계탕. 삼계탕이 완성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닭고기일 것이다. 원가의 가격이 오르면 음식의 가격도 오르는 것이 당연지사. 신선육을 제조·판매 하는 사업자들이 삼계 신선육의 가격 및 출고량을 담합한 것이 드러났다.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 등 7개사는 자신들이 생산ㆍ판매하는 삼계 신선육의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해 2011년 7월 19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삼계 신선육의 가격 인상과 출고량 조절을 합의했다.더불어 7개사는 2011년 7월부터 2017년 7월 사회 | 오정희 | 2021-10-08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