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문턱 낮아져...월평균 소득 160%까지 '억대 연봉도'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문턱 낮아져...월평균 소득 160%까지 '억대 연봉도'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특공) 소득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60%까지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연봉 1억668만원 맞벌이 신혼부부도 특공 신청이 가능해 진다.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이 같은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마련한 특별공급 제도 개선 방안의 핵심은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추가로 완화하는 것이다.홍 부총리는 "이번 방안은 소득요건을 충족하지 못 경제 | 임은주 | 2020-10-14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