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금세탁방지법으로 발묶인 '핀테크''...신분증 제출로 '미성년자 이용 빨간불?' 자금세탁방지법으로 발묶인 '핀테크''...신분증 제출로 '미성년자 이용 빨간불?'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부과 대상자에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가 올 7월 1일부터 포함된다. 따라서 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 등의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해 미성년자들의 서비스 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3월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네이버, 토스 등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정부의 AML 강화 법안과 관련 주민번호 대체 방식을 요구하고 나섰다.하지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시행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나 규정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이 부동산/금융 | 임은주 | 2019-03-12 1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