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인가구 현황을 포함한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4월 30일 발표했다. 서울 시민 중 1인 가구의 비율 33.3%로가장 높아서울시민 생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 33.3%, 2인가구 25.8%, 3인가구 20.6%, 4인가구 19.2%로, 1인 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인가구 중 청년가구 41.2%, 중장년가구 16.2%, 노인가구 22.6%이다.혼자서 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장, 학교와의 거리 때문(48.6%), 배우자와의 이혼, 별거, 사별 때문(31.3%), 개인
사회 | 이효정 | 2021-04-30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