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영평가 '미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허술한 방폐물 처분 시스템...'검증 한계' 드러나 [경영평가 '미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허술한 방폐물 처분 시스템...'검증 한계' 드러나 최근 방사성폐기물 처분의 허술한 관리 시스템이 드러나면서 재정비 요구의 목소리가 높다. 방사성폐기물(방폐물)의 처분사업자면서 검증 능력의 한계를 드러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D등급(미흡)으로 2년 연속 낙제점을 받아 들었다.아울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평가로 인해 성과급을 지급받지 못하는 불이익까지 감수하게 됐으며 기관장 경고 조치도 받게 됐다.기재부는 미흡(D) 등급인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에게는 경고조치를 강행한다. 차성수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다.한 사회 | 임은주 | 2019-07-12 09:30 [경영평가 '미흡'] 축산물품질평가원, 마블링 등급제 논란에 손질 나서...2년 전보다 '3단계 떨어져' [경영평가 '미흡'] 축산물품질평가원, 마블링 등급제 논란에 손질 나서...2년 전보다 '3단계 떨어져' 축산물 등급 판정을 맡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 축평원은 소고기 등급제의 기준이 되는 마블링 논란과 돼지고기 등급제의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매년 1회 실시되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공공성, 혁신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S등급(탁월)부터 E등급(아주미흡)까지 총 6개 등급으로 나누어 분류된다.축평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 사회 | 임은주 | 2019-07-05 13:53 [경영평가 '미흡'] 소진공, 자영업자 폐업 증가하는데... 방만경영·도덕성 논란 '낙제점' [경영평가 '미흡'] 소진공, 자영업자 폐업 증가하는데... 방만경영·도덕성 논란 '낙제점' 64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자영업자들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황 등으로 폐업이 증가하며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이유있는 '낙제점'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지난 6월 23일 기획재정부는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기술보증기금 A등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B등급을 받은 반면 소진공은 최하등급(E) 바로 위인 D등급을 받았다.소진 정치 | 임은주 | 2019-07-02 19:02 [경영평가 '미흡'] 우체국물류지원단, 위탁택배 논란...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경영평가 '미흡'] 우체국물류지원단, 위탁택배 논란...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집배원들이 과로사 논란에 인력충원을 요구하며 사상 첫 총파업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D등급인 낙제점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아 희비가 나뉘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우편물 운송 및 배달 등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우편물 운송의 100%, 우체국택배물류센터 운영의 34%, 우체국택배 배달의 45%, 국제우편항공주선의 15%를 담당하고 있다.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전체 대상기관 128개 중 준정부기관 6곳 정치 | 임은주 | 2019-06-28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