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얼리티 예능 '아빠를 부탁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한강으로 자전거 나들이 가는 내용이 지난 10일 전파를 탔다.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게 스파르타식으로 자전거 강습을 하며 다정하게 자전거 탔으며, 조혜정은 아빠에게 "아빠 선크림 꼭 발라야 돼!", "이거 발라봐용~" 등 애교섞인 말투로 자외선 차단제를 권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조재현은 딸의 애교에 자신의 얼굴에 직접 바랐고, 만족한 딸은 손뼉 박수를 치며 "촉촉하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혜정이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는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혁신적인 젤 타입으로 백탁 없이 산뜻하고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자외선차단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건조함이 전혀 없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