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 '의리광고' 100만 조회수 돌파
팔도, 비락식혜 '의리광고' 100만 조회수 돌파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5.06.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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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새롭게 선보인 비락식혜 '의리광고'가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의리'의 대명사인 김보성을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의리' 열풍을 일으켰던  광고에 이어 올해 다시 김보성이 광고로 나선 광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 선보인 광고는 취조실을 배경으로 김보성과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이 용의자와 형사 역할로 분해 찰떡 코믹 연기를 선보였으며, 무탄산, 무카페인, 무색소 음료인 '비락식혜'를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 대한 '의리'라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특히, 지난 광고가 '신토부으리'(신토불이), '회오으리'(회오리), '으리집 으리음료'(우리집 의리음료) 등 '으리'(의리)를 코믹하게 표현한 반면, 이번 광고는 "몇 살이야? - 멥살(멥쌀)", "옷이 그게 뭐야? - 바바리(밥알이)", "머리는 그게 또 뭔 기름이? - 엿기름, 국산 신토불이 엿기름",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 생각은 없지만 생강은 있다" 등 톡톡 튀는 언어유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팔도는 '비락식혜' 광고 공개와 함께 팔도 블로그를 통해 '3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팔도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