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관·학·연 협의체 구성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관·학·연 협의체 구성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08.21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빅데이터 분야 활성화에 힘쓴다.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행정자치부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가 빅데이터 활성화에 앞장선다.
 
통합센터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해 빅데이터 관련 대학(충북대, 충남대, KAIST) 및 연구소(ETRI)와 관·학·연 협의체를 구성했다.
 
통합센터는 21일 충북대와 MOU 체결을 시작으로, 충남대, KAIST 및 ETRI와 기관별 특화된 빅데이터 기술을 통합센터 빅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하는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 중이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계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20세기가 빠르고 싸게 물건을 만드는 게 성공의 관건인 산업화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통합센터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관련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새롭게 다가오는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반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