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남주혁'편
[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남주혁'편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08.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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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모델계에서 이미 주목을 받아온 그는 데뷔와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라 수많은 패션 잡지와 쇼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 겸 연기자로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악동뮤지션의 '200%', 'Giv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페이스와 기럭지의 '이수현 짝사랑남'으로 지칭되며 수많은 여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강남과 함께 엉뚱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브로맨스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농구선수 출신의 남주혁은 방송 곳곳에서 선수 출신다운 화려한 농구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아이같은 얼굴과 다르게 반전 몸매를 선보이며 심쿵남이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첫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철없는 대학생 빅 역으로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1년 만에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다시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감정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작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권은택 역할로 캐스팅 되면서 또 한번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이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남주혁의 멋진 연기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