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내한팀, 오는 18일 길거리 버스킹으로 첫 인사
뮤지컬 '원스' 내한팀, 오는 18일 길거리 버스킹으로 첫 인사
  • 정수인 기자
  • 승인 2015.09.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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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 공연을 위해 내한한 오리지널 팀이 국내 버스킹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거리의 음악가 이야기인 뮤지컬 '원스'는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안무까지 소화해야 하는 공연으로, 버스킹이 가장 '원스' 다운 이벤트라고 불린다.

버스킹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되며, 이창희, 이정수, 오정환 등 뮤지컬 <원스>의 한국 배우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도 준비돼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뮤지컬 '원스' 내한 공연 티켓과 배우 사인 CD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한편, 완벽한 하모니와 앙상블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단 6주간의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데일리팝=정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