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574억 규모 부동산 처분
한진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574억 규모 부동산 처분
  • 문상원 기자
  • 승인 2015.11.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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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자산 처분결정(자율공시)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진중공업이 500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처분한다.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시 서구 소재 건물과 토지를 574억1967만원에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으로, 이는 자산총액 6조4702억원의 0.89% 규모다.

거래 상대는 경우종합건설 등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