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5 연말정산, '간편서비스를 부탁해!'
[카드뉴스] 2015 연말정산, '간편서비스를 부탁해!'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11.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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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텍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를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공제신고서를 채워주고 예상세액까지 계산해 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2015년 달라진 연말정산 Q&A
 
Q.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15년도 실제 사용액인가요?
 
A. NO. 2015년 1월~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사용액이고 나머지는 국세청이 근로자의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내역을 각 공제항목에 미리 채운 것으로, 근로자는 올해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합니다.
 
Q. 여러 사업장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한 이중근로자가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가요?
 
A.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순 없지만 주된 근무처를 선택하면 그 근무처에서 신고한 연말정산을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Q. 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계산결과는 내년 2월의 연말정산 결과와 동일한가요?
 
A.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예상금액에 대한 결과이므로 향후 변동이 있을 경우 실제 연말정산 결과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Q. 총급여액을 알지 못하는데 꼭 기록해야 하나요?
 
A.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할 때부터 공제가 가능하므로 2015년간 총 급여액을 확인해 입력해야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Q. 예상 추가 납부세액이 지난해보다 너무 많이 나와요 왜 그런 건가요?
 
A. 지난해와 비교해 총급여가 올랐거나, 각종 항목의 공제금액이 감소, 매월 봉급에서 미리 낸 세금이 적은 경우 등 다양합니다.
 
Q. 홈텍스 초기화면에 있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로 바로가기' 아이콘이 없어졌는데 어떻게 이용하나요?
 
A. 홈텍스 홈페이지에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로그인 하신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으로 절세하세요.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