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FC·호텔부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출범
[인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FC·호텔부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출범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5.12.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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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리조트부문 문석 전무, FC 부문 김태호 전무, 호텔부문 김영철 상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한화H&R)가 중장기 수익구조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위해 '리조트/FC(Food & Culture)/호텔' 등 세부문으로 나누어 독립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각자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각자 대표이사체제 출범은 오는 1월 1일이며 각 부문별 대표이사에는 리조트부문 문석 전무, FC 부문 김태호 전무, 호텔부문 김영철 상무가 내정됐다.

지난 18일 한화H&R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으며 조직 개편후 리조트 부문은 국내리조트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국내 사업 안정화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FC부문은 종합식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호텔부문도 호텔전문 경영체제로 경쟁력을 배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투자증권의 2016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윤안식, 박상철 ▲상무보: 조영래, 노재호, 정재우, 이상열

◇한화투자증권 ▲상무보: 신민식, 한석희 ▲전문위원(상무보): 신훈식, 김일구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