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게이저, 첫 번째 프로젝트 'My Child’s Brain' 개최
뉴로게이저, 첫 번째 프로젝트 'My Child’s Brain' 개최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0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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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분석 정보 스타트업 '뉴로게이저(NEUROGAZER·대표 이흥열)가 첫 프로젝트 'My Child’s Brain'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예일대학교 이대열 교수와 ICT 업계에서 10여 년을 종사한 이흥열 대표가 만든 '뉴로게이저'는 지난 2014년 5월 회사 설립 후 뇌 정보 분석 알고리듬 개발을 마쳤다.

이대열 교수는 예일대학교 신경과학과 및 심리학과 교수이자 뉴로게이저 과학자문위원회 의장이면서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80여 편의 논문을 실은 뇌 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My Child’s Brain'프로젝트에서는 이흥열 뉴로게이저 대표는 'My Child’s Brain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서비스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가 '아이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뉴로게이저 첫 프로젝트 'My Child’s Brain'는 오는 27일(수)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콘티넨탈호텔 B1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 5~15세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