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아람은 최근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음반 작업, 공연소식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에서 조아람은 자신의 음악색깔에 대해 "여러가지 사랑의 감정들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서 곡을 만들고 노래하고 있다"라며 "여러가지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발라드를 기반으로 포크, R&B, 모던록 등 여러장르들를 앨범에 녹여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KT&G 상상마당 '러블리 발렌타인-기승전. 애(愛)'공연에 대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좀 더 밝을 노래를 들려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라며 "발렌타인데이 느낌의 사랑스러움과 잘 맞닿아 있는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조아람은 "올해는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고 기분좋은 음악들을 하고 싶다. 듣는 분들도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조아람은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러블리 발렌타인-기승전. 애(愛)'에서 오는 2월 12일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데일리팝=오정희, 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