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포토] 새누리당 공천 면접 시작, 간절한 마음에 절까지?
[POP포토] 새누리당 공천 면접 시작, 간절한 마음에 절까지?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6.02.2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지난 20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절을 하고 있다.

21일 새누리당 공관위는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과 경기도 각 12개 선거구, 모두 24개 선거구 총 95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심사에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길정우·신의진·심재철·유의동·문정림 등 현역 의원도 참여했다.

한편, 공관위는 영남과 강남 등 새누리당 유력 지역 보다는 야당과 접전이 예상되는 수도권 지역의 공천을 우선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수도권 면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