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백' 제이에스커머셜, 'JS E&M'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아가타 백' 제이에스커머셜, 'JS E&M'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6.03.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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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및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Agatha) 핸드백을 전개하고 있는 '㈜제이에스커머셜'이 'JS E&M'를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고 14일 밝혔다.

제이에스커머셜은 지난 198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가타 주얼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아가타 핸드백을 론칭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아가타 백 2016 EDITION show & party'를 개최했다.

제이에스커머셜은 최종효 이사의 폭넓은 연예계 인맥을 앞세워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이에스커머셜은 조직적인 매니지먼트 관리를 위해 업계 전문가인 이훈용 사장을 영입했으며, 현재 유수의 스타들과 계약이 상당수 마무리 되었으며 공식 론칭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