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글로벌 고객사에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
효성, 글로벌 고객사에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03.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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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중국, 홍콩, 대만 등 3개국의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맞춤 상담을 하는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크레오라 워크숍에서 효성은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게 고객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를 적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했다.

이번에 만난 고객사는 중국의 베스트 퍼시픽(Best Pacific), 더룬(Derun), 대만의 뉴와이드(Newwide), 조이텍스타일(Joytextile) 등 원단 및 봉제업체 16개와 중국 리닝(Lining), 케이복싱(K-boxing), 홍콩의 베니티페어(Vanity Fair),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등 브랜드 6개사, 총 22개사로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와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루이자 스미스는 2018년 봄∙여름에 유행할 캐주얼∙수영복∙속옷∙액티브웨어 패션 트렌드를 고객사에 제안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