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오늘(1일)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교제 중임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2월부터 교제해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지금껏 친분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팝=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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