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걸그룹 작은 얼굴의 비밀 '매직 컨투어링' 출시
아리따움, 걸그룹 작은 얼굴의 비밀 '매직 컨투어링' 출시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4.04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리따움이 걸그룹의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 주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넙적한 얼굴이 작아보이고, 밋밋하던 윤곽이 입체적으로 살아나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4일 아리따움은 '매직 컨투어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3월 30일 소녀시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서옥 부원장과 함께 매직 컨투어링 뷰티 클래스를 열고 모델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의 '매직 컨투어링 쉐이딩 파우더'는 균일한 입자 크기를 가지는 마이크로 입자의 실크파우더를 함유하여 여러 번 덧발라도 얼룩 없이 은은하게 발색되어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3D 컨투어링 효과를 낼 수 있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포어 커버 파우더를 사용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컬러가 지속되며, 텁텁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 윤곽 뿐 아니라 아이 섀도, 노즈 섀도 및 아이 브로우까지 연출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이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 타입의 '매직 컨투어링 쉐이딩 크림'은 깃털처럼 가볍고 매끈한 페더 크림 폴리머가 피부 표면에 가볍게 밀착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얼룩 없이 투명하고 생기있는 3D 컨투어링 효과를 연출한다. 피부 표면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이 코팅된 판상파우더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며, 밀착력을 높여 하루 종일 선명하고 깨끗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모든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바디라인 및 쇄골뼈 등 페이스와 바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쉐이딩 제품은 3D 컨투어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가지 음영 컬러로 구성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3D 윤곽을 완성시켜준다. 얼굴 전체가 내추럴하고 노란 피부톤이라면 1호 딥 브라운 컬러를, 피부톤이 밝고 붉은기가 돈다면 2호 탠 브라운을 추천한다.
 
얼굴에 윤곽을 주었다면 입체감을 살려줄 '매직 컨투어링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의 살려야할 곳에는 빛을 밝힌 듯 환하게, 피부에 플래시가 터진 듯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는 스트로빙 메이크업 효과를 더해줄 수 있다. 부드러운 감촉의 엘라스틱 실크 파우더를 사용해 흐트러짐 없이 매끈한 광택감을 유지하면서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무너짐 걱정할 필요도 없다. 1호 오로라와 2호 글램의 2가지 홋수로 구성되며, 가성비 훌륭한 천연마모 브러시가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를 연출할 수 있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