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마데카크림'에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 선블럭 기능을 추가해 '마데카 선크림'을 출시한 가운데,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됐다.

'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준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리퀴드 타입으로 출시해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백탁현상을 해소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도록 노력했다.

KLPGA 김서영 선수는 '마데카 선크림'의 사용감에 대해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데카 선크림'은 느낌이 산뜻할 뿐 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