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 ★들의 추모 릴레이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들의 추모 릴레이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4.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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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박서준 등 많은 스타들 SNS에 추모글 게시

2016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이다. 소셜네트워크(SNS)에 스타들의 추모 행렬도 이어지고있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이미지와 "20140416.."이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으며 배우 한채아 역시 "2014. 04. 16.."이라는 메시지로 가슴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한 전효성은 "이런 가슴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세월호2주기"라는 해쉬태시를 함께 게시했다.

최근 부상을 당해 많은 팬들이 걱정을 했던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다가가서 죄송하다. 걱정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은 세월호 2주기 입니다. 그날의 충격과 아픔 다시 한번 기억하고 기억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메시지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