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화보] 여성들 아웃도어로 이끈 박신혜의 매력은..카리스마?
[POP화보] 여성들 아웃도어로 이끈 박신혜의 매력은..카리스마?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4.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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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이어간다. 지난 2014년부터 밀레의 광고를 찍어온 박신혜는 신규 여성 고객을 유입시키는 데에 주효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40대 이상의 남성 고객이 주류를 형성하며 활황을 맞았다가 정체기에 이른 현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러닝, 트레일 워킹, 클라이밍, 워터스포츠 등을 즐기는 여성 아웃도어족

밀레 측은 박신혜가 뿜어내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액티브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서로 잘 어울린다고 평하고 있다.

이에 공개한 2016년 S/S 시즌 우먼 애슬레저 콘셉트의 화보에서 박신혜는 몸매를 드러내는 날렵한 핏의 의상을 잘 소화해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