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스트라이크존' 모델 통해 야구 여신' 도전장
트와이스, '스트라이크존' 모델 통해 야구 여신' 도전장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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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홍보에 나선 걸그룹 트와이스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STRIKEZON)' 홍보 모델로 채택됐다.

26일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홍보 모델로 트와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 홍보 모델이된 트와이스는 스트라이크존의 트라이크존 홈페이지의 응원영상을 필두로 입간판, 싸인 용품 등 ▲방송광고 ▲인쇄광고 ▲홍보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트와이스 모델 선정과 관련해 뉴딘콘텐츠 사업본부 이청연 본부장은 "최근 신곡 'Cheer Up'으로 컴백한 트와이스와 스트라이크존의 활동적인 이미지가 한 데 어울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트와이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3월 서울 송파구에 가맹 1호점을 론칭한 이래 ▲경기 수원(영통) ▲대구 칠곡 ▲광주 광산구(첨단지구) ▲부산 금정구(부산대) ▲경남 창원(상남동) 등에 가맹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이 외에  27일 부산 남구(경성대), 30일 광주 남구(봉선) 등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7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