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도 2℃ 이상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요?

농생명과학연구정보센터와 환경정책평가원구원 등이 모여 2050년 뒤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아열대권에 진입하게 되면서 서울날씨는 오키나와와 비슷해집니다. 자연설 스키장 및 겨울 축제 등이 변화가 오고 벼 생산량이 감소됩니다. 또한, 태풍,가뭄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소나무,전나무 등은 멸종 위기를 맞게 됩니다. 동해에는 참치가 잡히게 될 것이며 진해의 벚꽃축제는 불가능해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구촌 기후 변화의 피해로는 물부족인 피해를 볼 인구가 10~20억명으로 늘어납니다. 생물종 중 20~30%가 멸종하게 될 것이며 3000만명이 홍수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2℃가 올라가지 않도록 전 세계적인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