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위해 443억원 규모 선박 처분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위해 443억원 규모 선박 처분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6.05.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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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선박을 처분하기로 했다. ⓒ 뉴시스

한진해운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선박을 처분하기로 했다.

12일 한진해운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달 내로 에이치라인해운에 'Hanjin Saldanhabay' 선박을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최근 정부로부터 유동성이 취약하다는 진단을 받아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