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에서 자취생들의 자취방에 곰팜이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곰팡이는 어둡고 습기가 많은 욕실, 주방에 자주 발생합니다.

방치하면 두통,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해야만 합니다.

화장실은 곰팡이가 가장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자주 환기를 시키고 마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해결방법은
▲과자봉지 등에 들어있는 '건조제'를 모아 두었다가 화장실에 매달아 놓으면 습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곰팡이가 핀 곳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그 위에 '구연산 희석액'을 뿌린 뒤 거품이 올라오면 솔로 문질러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곰팡이 제거 전용세제를 사용한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그 위에 양초로 문지릅니다. 양초가 방수제 역할을 해서 곰팡이가 잘 피지 않게 됩니다.

주방은 항상 물에 젖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주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해결방법은
▲천연 재료인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주방 곳곳에 두면, 소금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김빠진 맥주를 부어놓으면 곰팡이와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즙을 도마에 발라 햇볕에 말리고 레몬 조각으로 싱크대를 문지르면 살균효과와 함께 악취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청년정책)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