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비엔터 대표이자 개그맨 '김대희'가 최근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개콘 복귀 유무와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대희는 개콘 복귀 유무에 대해 "회사에 올인을 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개콘 복귀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4월 1일 만우절날 자신이 설립한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회사일에 매진을 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자신의 최근 근황으로는 "작년에 좋은 기회로 중국 영화 속 '남자 주인공 DJ' 역할로 영화를 찍었다. 영화에 노래가 2곡이 삽입되어 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가수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대희는 앞으로의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는 영화와 노래를 최대한 좋은 성과 있게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이디비엔터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데일리팝TV 시청자들에게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Q. 데일리팝 공식질문: 혼자있는 시간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은?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봅니다. 대부분의 결혼하신 분들이 그렇지 않나요? 화장실은 유일한 나만의 공간이잖아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사색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볼려고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제이디비엔터 대표&개그맨 '김대희'의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다면 해당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