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처럼 먹는 '크루통'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김풍의 '노 오븐 디저트'에서 선 보인 맥주를 부르는 안주 프라이팬 '크루통'이다.

'크루통'은 수프나 샐러드의 곁들여 먹는 황갈색으로 구운 사각형의 작은 빵조각이다. 식빵을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프라이팬에 설탕과 버터만 넣고 함께 섞어주면 맥주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디저트가 완성된다.

◇크루통
재료: 식빵조각, 라면수프 1/3개, 치즈가루 3개, 설탕 아빠숟가락 5숟갈, 버터 아빠숟가락 1숟갈

1) 식빵을 작은 정사각형으로 자른다.

2) 프라이팬에 설탕을 5숟갈 넣고 녹인다.

3) 설탕에 버터 1숟갈을 넣고 녹인다.

4) 빵조각을 캐러멜과 섞어준다.

5) 비닐봉지에 치즈가루 3개를 넣는다.

6) 1회용 비닐백에 파마산 치즈가루 3개와 라면수프 1/3을 넣고 식은 식빵 조각을 넣고 흔든다.

(출처=O'live 노 오븐 디저트')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