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나도 한 번?'이라는 생각은 다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는 어렵다. 17평 공간을 식당부터 아이방까지 100% 활용하는 인테리어 센스를 먼저 배우는 것은 어떨까.
전대중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을 분리하여 거실 겸 방으로 재탄생시켰고, 공간 활용에 효율성을 높여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짐들이 마냥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던 안방에 다목적 가족실 겸 부부방으로 재탄생시켜 공간 활용을 했다. 특히, 많은 수납공간을 만들어 짐이 많은 집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공간 속의 공간
1)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을 분리해 공간을 넓어보이게 했다.
2) 공간을 분리해 다목적 가족실 겸 부부방을 따로 만들었다.
3) 공간을 활용해 많은 식구들이 짐을 넣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준비했다.
(사진출처=tvN '렛미홈')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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