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하기만 한 집안 인테리어를 '레일 조명'을 이용해 집안에 분위기를 세련되게 바꾸는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거실에 액자를 걸 때 와이어를 달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면 갤러리와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으며, 장소에 따라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공용 공간에는 메인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며 밝기를 조절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조명을 재활용하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레일 조명
1) 조명의 위치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2) 액자를 걸 땐 픽처 레일을 활용한다.
3) 환한 빛이 필요한 책상은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사용한다.
4) 공용 공간에는 메인 조명을 추가로 설치한다.
(사진=SBS '좋은 아침 하우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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