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8월 14일~8월 20일(제34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24.8명으로 33주에 보고된 23.1명보다 증가해 눈병 감염 예방 수칙을 소개했습니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합니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합니다.
특히,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습니다.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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