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면 집안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자투리 원단을 이용한 패브릭 인테리어 하는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패브릭 인테리어'로 나만의 커튼을 만들 수 있으며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수납까지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에서 손쉽게 구하기 쉬운 천 하나로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으며, 컬러풀한 니트는 침대나 소파 덮개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프린트 원단은 지저분한 공간을 깔끔하게 덮을 수 있으며, 단색 소파는 원단을 덮어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패브릭 인테리어'
1) 이중 커튼 연출할 때 같은 톤의 다른 컬러를 배치하라
2) 커튼 봉만 있으면 자투리 원단도 근사한 커튼으로 변신이 가능
3) 밋밋한 가구에 패브릭으로 멋스러움을 더하라
(사진=SBS '좋은아침 마이그린라이프')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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