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 멤버 태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스누퍼 3번째 미니앨범 'Rain of mind'의 쇼케이스에서 국내 공백기 동안의 활동 상황에 대해 밝혔다.
태웅은 "지난 앨범의 활동이 끝난 후 일본에서 정식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6위와 타워레코드 2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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