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는 흉기를 소지하고 침입하기도 하지만, 주로 침입한 주택의 부엌칼 등을 이용하므로 흉기가 될만한 과도 등은 깊숙한 곳에 보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에 도둑이 침입한 경우 가벼운 기침을 하거나, 선잠에서 깨는 것처럼 하품을 하며 이불을 뒤척이면 도둑은 불안을 느껴 도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도가 들었을 경우 그들의 요구대로 따르되 자극적인 말은 삼가고 인상착의를 자세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범죄를 당한 경우에는 범죄현장을 손대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고 신속히 112전화신고를 해야 합니다.
▲귀중품(귀금속·현금등)은 은행에 예치하면 좋고, 집안에 둘 때에는 적당한 곳에 분산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에는 검침원, 동사무소 직원 등을 가장하거나 전세방을 얻으러 다니는 것처럼 가장하여 침입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낯선 사람을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료출처=경찰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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