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청동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고창
[나홀로 여행] 청동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고창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2.22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읍성
고창읍성(모양성)과 선운사, 그리고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인 고창은 삼한시대인 마한의 54개 소국 가운데 모로비리국의 시초로 열리기 시작, 백제 때에는 모량부리현 또는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이래 고창현으로 불렸다.

▲고창고인돌박물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고창 고인돌군
고창읍에서 4km 쯤 떨어진 도산리 지동마을 김영인씨 댁 뒤 장독대 옆에 깔끔하게 정돈된 북방식(납작한 돌을 양쪽에 높이 세우고 그 위에 복석을 덮은 것) 고인돌 1기가 있고, 3km 정도 선운사 쪽으로 가면, 아산면 상갑리, 고창읍 죽림리, 매산리, 송암리 2km의 지역에 펼쳐진 고인돌군이 나온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