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나홀로 여행]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2.27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쳐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량의 석기와 토기를 발굴하였다.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의 기원 해명 및 동아시아의 문화적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돼 사적394호로 지정되었다.

▲남대천
남대천이 동해와 합해지는 강어귀로부터 약 2km 상류 지점, 폭이 50m쯤 되는 강을 가로질러 초록색 그물 울타리가 두 줄로 물의 흐름과 직각방향으로 골목길 담장처럼 나란히 설치돼 있다. 이것은 국립수산진흥원 영동내수면연구소가 설치한 연어채포용 그물로서, 매년 가을 모천인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이 이 그물에 잡힌다.

▲양양동해신묘지
동해신묘는 동해의 용왕신에게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농.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던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낙산해수욕장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해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