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인천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할 거리!-큐슈 온천행
[나홀로 여행] 인천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할 거리!-큐슈 온천행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2.29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큐슈는 위치상 제주도 보다 남쪽에 있어 늘 온화한 날씨를 유지해 겨울에도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인천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큐슈의 온천은 한 겨울 추위에 지친 몸을 녹이고 혈액순환과 피부미용 등에 좋습니다.

▲쿠로가와
온천이 흐르는지, 강물에 몸을 담그는지 모르는 자연과의 무경계 속 프리미엄 료칸 마을이다.

▲오바마
1300년 전통의 온천마을로 매일 15000톤이 넘는 온천수가 솟아나는 해안가와 맞닿아 있다.

▲우레시노
천연 피부 에센스를 바른듯한 촉감을 주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온천 마을이다.

▲벳푸
일본 온천의 상징이라 불리는 곳. 일본 온천용출량 1위에 빛나는 국보급 온천 마을이다.

▲유후인
여성이라면 반할만한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낭만적인 거리가 대표적인 온천마을이다. 

▲가고시마
바다깊이에서 올라오는 온천 수증기로 모래를 데운 전세계 유일무이 모래찜질. 혈액순환을 통해 한층 건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여행박사)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