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겨울철 '내 차 관리'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생활Tip] 겨울철 '내 차 관리'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7.01.0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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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지 몰라 낭패를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배터리 확인부터 타이어 체크까지 자동차 월동 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는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다른 계절보다 심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배터리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 확인은 배터리의 인티케이터 색상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필요, 흰색은 배터리 교체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확인이 끝났다면 부동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냉각수 호스를 눌러 부동액 상태를 확인한 다음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미리 교체해 주면 됩니다.

사계절용 워셔액 교체도 필요합니다. 사계절용 워셔액 교체로 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해 차의 앞 유리가 얼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도 체크해야합니다. 사고 발생의 큰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어는 타이어 사이 홈의 정도를 통해 교체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팝에서는 1인가구들에게 더 많은 생활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쉐어하우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