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불변의 법칙
군대를 제대한 후 복학한 태훈과 그 학교로 편입한 연주는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하지만 그 안에서 상대방에게 마음을 느끼게 되면서 진지하게 사귀게 됩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어느날 그들은 이별여행을 가게 되는데.. 오는 1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정보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에 스치다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수학선생 동욱, 주관이 뚜렷하고 자유분방한 독신주의자 은주, 세상과 그리고 사람과 단절하며 살고 있는 윤희. 이들은 사람으로 인한, 사랑으로 인한 상처들을 받았습니다. 그 상처들은 무엇으로 치유할 수 있을까요.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시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프로포즈
서른두살에 꿈을 위해 신입사원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리 앞에 나쁜 상사가 나타나고, 유학파 스타셰프 민준은 그녀 앞에만 서면 찌질했던 과거의 민준으로 변합니다. 소심한 심쿵복수극, 치열한 생활 로맨스! 오는 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달달씨어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