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경남권, 합천 해인사·창녕 우포늪·통영 소매물도
[나홀로 여행] 경남권, 합천 해인사·창녕 우포늪·통영 소매물도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1.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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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해인사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이정 두 스님이 창건했다.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태조는 이 절에 머물렀던 희랑이 후백제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고 전지 500결을 하사했다. 

▲ 창녕 우포늪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로 우리나라 전체 식물 종류의 10%에 해당하는 43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한다. 그중에서 수생식물의 종류는 우리나라 전체의 50~60%를 차지한다.

▲ 통영 소매물도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