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라디오 방송국 PD정훈과 DJ선애, 대학생 정민과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원. 네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는 2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여우별 씨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사랑
여섯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서툰 사랑표현, 노년에 꽃 피운 옥분과 만돌의 애틋한 사랑, 15년지기 절친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정복의 사랑까지 3가지 이야기를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이수스타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러브액츄얼리
100일이 된 대학 C.C인 수진과 재운. 연애 초짜 재운은 절친 구봉의 도움을 받아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어느덧 수진과 만난 지 1000일이 된 재운은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기만하고 그 모습이 답답한 수진.. 시간은 흘러 10년 동안 만난 그들은 공원 벤치에서 추억을 떠올리는데..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당세실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