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전국 경영주와 1코노미 시대 소통위한 자리 마련
GS25, 전국 경영주와 1코노미 시대 소통위한 자리 마련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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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의 경영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2만여명과 함께 'WORLD BEST GS25'를 슬로건으로 '2017년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수도권·중부지역 경영주와 함께하는 봄맞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이달 24~25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다음 달 1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올해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그해 예상되는 편의점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의 경영주가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영주가 올 한 해 자신의 점포 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보다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다.

GS25는 올해 봄맞이 한마당을 통해 혼밥, 혼술로 대표되는 1코노미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개발 예정인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봄맞이 한마당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로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 적절한 시기에 도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행사다.

상품소개와 축제의 기능과 함께 상생 확대의 기능도 담당한다.

GS25는 2014년부터 행사장 내에 경영주 협의회 부스를 구성해 전국의 경영주가 협의회를 중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나아갈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부 직원이 아닌 경영주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협의회 부스는 20여년간 본부와 함께 GS25의 운영 방향을 고민해 온 경영주 협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본부가 제공하는 경영주 상생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영주가 없도록 상생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