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단 박재완 이사장, 故 박세일 유작 '지도자의 길' 전한다
한선재단 박재완 이사장, 故 박세일 유작 '지도자의 길' 전한다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02.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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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재완 이사장이 고(故) 박세일 명예이사장의 유작 '지도자의 길'을 2월 23일 국회에서 발표한다.

한선재단은 "정치권 안팎으로 지도자의 자질과 품성,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새 리더십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대한민국을 걱정했던 경세가 박세일이 제안하는 '지도자의 길'을 공개다고 밝혔다.

'지도자의 길'에는 지도자의 4가지 능력과 덕목, 4가지 국정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한선재단은 올해 상반기 세미나 주제를 '공동체자유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보수의 길'로 정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