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혼족의 IoT 체험기] 저주파 안마기 'Qeasy' 집에서 뭉친 피로 풀 수 있을까?
[데일리팝TV-혼족의 IoT 체험기] 저주파 안마기 'Qeasy' 집에서 뭉친 피로 풀 수 있을까?
  • 이연주 기자
  • 승인 2017.08.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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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있는 만성피로를 셀프기기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데일리팝이 저주파 안마기 'Qeasy'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Qeasy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기기가 포장돼 있는 박스를 열어보면 저주파 안마기 본체와 전극 2개, 패드 4개(여분 2개 포함), 배터리,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얇고 작은 'CR2032'라는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CR2032 건전지는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으로 작고 얇아 손목시계나 체중계, 무선 헤드셋 등의 배터리로 사용됩니다.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Qeasy 라는 앱을 핸드폰에 설치 한 뒤 실행시킨 뒤 동그란 전극을 피부에 붙이고 강도와 시간을 조절해 저주파 안마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전기 자극의 강도와 시간은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저주파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고 생각됐지만, 생각보다 뻐근한 곳이 시원해지는 마사지의 효과가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