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한강과 봄'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릴 만한 꽃은 바로 벚꽃이다. 여의서로 일대를 뒤덮는 왕벚나무를 배경으로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유채꽃
5월이면 샛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는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한강에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장미
가장 화려한 꽃인 장미는 기존 뚝섬, 양화한강공원의 장미원뿐 아니라 여의도와 망원에 신규 조성되는 장미터널로도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 장미를 배경으로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사진출처=서울시, TourAPI)

(자료출처=서울시)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