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늘어난 청바지 새 것처럼 만들기
[생활Tip] 늘어난 청바지 새 것처럼 만들기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4.18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생활Tip은 TV조선의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에서 방송된 '소주를 이용하여 늘어난 청바지를 살리는 방법'이다.

오랫동안 청바지를 입게 되면 청바지가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늘어난 청바지를 새 것처럼 만들 수 있을까. 바로 소주를 이용하여 늘어난 청바지를 수축하여 보다 탄력있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늘어난 청바지를 소주를 활용하여 탱탱하고 탄력있게 수축시켜 원래의 청바지처럼 복구시키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3가지 단계가 있는데 분무기, 소주, 스팀다리미만 있다면 가능하다. 늘어난 청바지가 어떻게 소주로 수축이 가능할까. 그 이유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열 전도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섬유가 수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청바지에서 소주냄새가 날수도 있어서 걱정될수도 있지만 스팀다리미로 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냄새는 사라지게 된다. 이 방법을 활용한다면 집에서 늘어나서 주름잡히게 되는 청바지들을 새 청바지처럼 입을 수 있다.

◇ 늘어난 청바지 새 것처럼 만들기 ◇

1.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둔다.

2. 소주를 늘어난 부위에 뿌려준다.

3. 스팀다리미로 늘어난 부위를 다려준다.

 

(자료출처=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